종로 UK201 교통 좋고 임대수요 탄탄해 화제
서울에서도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종로에 소형 수익형 상품이 등장해 화제다.
바로 12월 분양 예정인 서울 `종로 UK201`가 주인공. 종로 UK201은 지하 1층~지상 13층 1개동 규모다.
이곳에는 요즘 부동산시장에 ‘나홀로 인기’를 누리는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종로 UK201가 자리한 곳은 동대문상권 인으로 지하철이 가깝다. 주변에 다수의 대학교들이 있어 20~30대의 젊은 수요가 많은 게 특징이다.
분양가는 실당 9000만원대부터 공급될 계획이다. 중도금(최대 50%)은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다.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자유롭다.
분양가는 주변에 들어선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에 비해 평균 1000만~3000만원 정도 저렴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주거생활 편리]]
‘종로 UK201’의 가장 큰 장점은 주거생활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웬만한 생활 가전·가구가 완비되기 때문이다.
모든 가구에 수납장·전신거울·세탁기·냉장고·냉동고·냉방기 등이 갖춰진다. 입주자는 몸만 들어가도 될 정도다.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디지털도어록 등이 장착돼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보장된다.
교통여건 역시 뛰어나다. 종로 UK201이 위치한 곳은 지하철역 3개가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이 걸어서 약 5분거리, 동묘앞역이 약 6분거리에 있다. 1호선을 이용하면 종로권 진입이 쉽다.
또 지하철 2호선 신설동역은 걸어서 약 5분 거리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서권,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고려대나 용산 등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지하철 6호선 동묘앞역도 걸어서 약 8분 이내면 이용할 수가 있다.
[[#탄탄한 임대수요]]
종로 UK201의 또 다른 매력은 탄탄한 배후 임대수요를 갖췄다는 것이다.
동대문상권과 인접한 종로구 일대는 서울에서도 1인 가구의 비율이 높기로 손꼽히는 곳이다.
서울시가 올 4월 발표한 ‘2010 서울서베이 사회상 조사’에 따르면 서울 1인 가구 비율은 전체의 23.8%다.
특히 종로구의 1인 가구 비율이 높았다. 전체 가구의 30.2%가 1인 가구로, 관악구에 이어 2위였다. 이는 1인 가구 비율이 30%인 강남과 29%인 마포보다 높은 수치다.
그만큼 종로에 소형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의 임대수요층 풍부하다는 얘기다.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것은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는 말이기도 하다. 건물이 대로변에 위치한데다, 주변에 동대문시장 관련 업체가 밀집해 있다.
동대문상권은 상가 관련 종사자가 15만명, 하루 유동인구가 약 75만명 달하는 서울 대표 상권이다. 앞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가 2013년 개관하면 1만명 이상의 고용유발효과가 기대돼 추가 임대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다 종로구는 고려대, 성신여대, 한성대, 카톨릭대 등의 대학 캠퍼스가 가까워 약 5만4000여명의 학생·교직원 임대수요를 거느리고 있다.
이 때문에 종로는 동대문상가 근무자, 대학생 등 20~30대 계층의 비율 높아 소형주택 임대수요가 다른 지역에 비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문의 1899-2889.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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