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의 입주 예정물량이 최근 4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해 지난해 가을부터 시작된 전세난이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는 내년 전국 입주 예정 물량이 16만9천103가구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최근 4년간 평균 입주물량 27만2천857가구에 비해 38% 감소한 수치입니다.
부동산써브는 "특히 전세난의 근원지였던 서울의 입주물량은 1만9천282가구로 최근 4년 평균인 3만9천445가구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면서 "전·월세난 해결에 큰 도움이 못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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