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이 김정일 사망 악재와 관련해 한국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SK증권은 "김정일 사망 시점이 이틀이나 지나 내부의 큰 동요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김정은으로 권력 승계구도는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SK증권은 또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가 김정일 사망이 한국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발표했다"며 "한국증시의 펀더멘털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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