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이 내년 1월부터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인 `헬로 모바일`을 시작합니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헬로 모바일은 기존 요금제보다 최고 50% 저렴하며, 여기에 더해 CJ그룹의 CJ원카드, 티빙, 엠넷 등의 핵심 콘텐츠를 기본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헬로 모바일을 통해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테이크 타키`와 `베가레이서`, `갤럭시 넥서스`등이며,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에 헬로 모바일의 유심(USIM) 칩만 넣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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