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에 따른 농업분야 피해를 최소화기 위해 농촌지역의 배수장·배수로 설계기준과 농작물 침수허용기준이 강화됩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FTA와 기후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농어촌 소득기반과 미래형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또 친수공간과 지류·지천정비사업을 추진해 첨단복합농업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향토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한편 관련 조직을 정비해 농특산물 소비촉진과 도·농간 교류를 촉진해 나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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