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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성시 24시] 장인의 혼을 담아라 '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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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땀 한 땀 장인의 혼이 담긴 저고리와 아름다운 치마를 두르며,

자신을 빛내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필수 패션 아이템이 바로 한복이다.

`박술녀 한복`은 28년간 수 천 여벌의 한복을 만들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한복전문점이다. `박술녀 한복`을 책임지고 있는 박술녀 대표는 어렸을 때부터

손재주가 좋고, 유난히 한복에 관심이 많은 소녀였다. 이후 26살이 되어서야

한복 연구가 이리자 선생의 문하생으로 들어가게 되고 잠자는 시간까지 쪼개가며

한복 만드는 일에 전념, 지금의 명성을 얻은 한복 연구가다.

국내 유명 연예인들 중 그녀의 한복을 입어보지 않는 사람을 손에 꼽을 정도로

그녀의 한복은 유명한데... 그녀의 한복이 이렇게 유명세를 얻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그녀만의 한복 코디네이션이 큰 역할을 했다. 선이 살아 있는 한복에

남다른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색감, 그리고 한복에 각종 액세서리를 소개하면서

`한복 코디네이션`의 개념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기도 했다.

열정이 담긴 한복으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술녀 한복`의

문전성시 비밀을 파헤쳐본다.

방송 : 2011년 12월 15일 목요일 저녁 9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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