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미국 시장에서 연간 매출 10억달러를 달성했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13일 미국 현지 매출액 기준으로 1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81년 미국에 처음으로 지사를 설립한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제품 수요 증가와 판매량 증가로 현재 미국 전체 타이어 회사 중 7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수일 한국타이어 미주본부장은 "2016년까지 미국 내 매출액을 현재 수준의 2배인 20억달러를 목표로 하고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가치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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