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이 후원하는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 ‘희망가게’가 111호점을 열었습니다.
희망가게는 저소득 여성가장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111호점 ‘달콤한 네 손’은 컵케이크 전문점으로 미스맘(미혼모)을 고용하는 형태의 신규 사업 모델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희망가게를 통해 창업지원을 받는 수혜대상을 보다 확대하고 창업 외의 자립 지원 방법도 모색하는 과정에서 이와 같이 고용 형태의 신규 모델을 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희망가게 111호점에 고용된 총 다섯 명의 미스맘은 올해 4월부터 ‘미스맘 컵케이크 스쿨’에서 베이킹 수업을 받으며 희망가게 창업을 위해 준비해왔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