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가운데 최고 빌딩부자는 가수 서태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 자료를 보면 연예인이 보유한 평가액 50억원 이상의 건물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서태지 명의의 빌딩이 295억3천만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서태지가 2002년 사들인 이 빌딩은 지상 6층, 지하 3층에 연면적 3천729.4㎡로 올해 ㎡당 공시지가는 947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282억6천만원의 빌딩을 보유해 2위에 올랐고,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223억4천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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