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한국과 중국, 일본 3국간 경제통합은 선택의 문제라기보다는 시기의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한ㆍ중ㆍ일 성장과 교역 동향 시사점`이라는 보고서에서 한ㆍ중 수교 20주년, 한ㆍ일 수교 4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한ㆍ중ㆍ일 간 역내 경제통합 논의가 진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3국간 경제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개시와 한ㆍ일 FTA 협상 재개를 검토하고 내년에 산관학 공동연구가 종료되면 3국간 FTA 협상 개시에 대한 입장도 정립해야 한다며 3국 경제가 통합되면 우리가 최대 수혜국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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