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지난 5~12일 위례신도시 사전예약 당첨자 1천898명에 대해 본청약을 받은 결과 1천502명이 접수하고 20.8%인 396명이 청약을 포기했습니다.
이에따라 일반분양 물량은 327가구에서 742가구(사전 당첨자 미신청가구 + 기타특별 미신청가구)로 늘어났습니다.
LH는 "전용면적 50㎡의 소형에서 포기자가 많았는데 강남 보금자리주택지구의 본청약 등 다른 주택에 당첨이 됐거나 좀 더 넓은 주택형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습니다.
LH는 오늘 청약저축 1순위자 가운데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와 청약저축 납입인정금액 1천만원 이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청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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