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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초콜릿커피' 중국 진출.. 북경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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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HM에서 운영하는 수제초콜릿 전문 ‘디초콜릿커피’(대표 한정훈)가 북경 1호점을 오픈했습니다.

2011년 KOTRA 광저우KBC(코리아비즈니스센타) 발표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중국의 커피소비액은 연평균 10% 이상 증가해 전세계 커피소비액 증가율의 5배에 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커피 애호가들의 1인당 커피소비액 역시 30%이상 급증해 향후 시장규모가 1조위안(약 170조)에 이를 전망입니다.

인터파크HM은 성공적인 중국진출을 위해 ‘베이징디치아커찬음관리유한공사’ 법인을 설립했으며, 12월 2일 오픈판 디초콜릿커피 북경 1호점을 시작으로 2012년 2월에는 북경 2호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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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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