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이 후원하는 TIGER ETF 연합 실전투자대회 6회차 시상식이 오늘(9일) 한국경제TV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4일부터 한 달여간 세 개리그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6백억원이 넘는 약정금액이 모였습니다.
5000리그의 1등 수상자는 26%대의 수익률을 기록한 조영호씨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최고 5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서유석 미래에셋맵스운용 사장은 "ETF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내년에도 ETF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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