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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택 트랜드 화두 'Time 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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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주거공간 트랜드로 `Time Share 시대 개막`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피데스개발은 한국갤럽과 공동으로 `주거공간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Tme Share 시대 개막`, `신 캥거루족 주택 붐` 등 2012년 주거공간 7대 트랜드를 발표했습니다.

대표적으로 `Time Share`는 집에 대한 개념이 소유에서 이용으로 바뀌면서 주거공간 공동이용이 늘어나 집을 시간별, 날짜별로 나눠 사용하는 겁니다.

4년째 주거공간 트랜드를 발표한 피데스개발은 지난해의 경우 올해 수요자들로 부터 인기가 모은 `강소주택`의 강세를 전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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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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