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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신문브리핑] 12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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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고령화의 늪...다가오는 ‘부양대란’

저출산 고령화가 겹치면서 만 15세부터 64세까지 연령층을 지칭하는 생산가능인구가 2016년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줄어들 거란 통계청 발표... 1면 머릿기사로 보도했습니다.

2060년에는 노인 또는 어린이 한 명을 생산가능인구 한 명이 책임져야 하는 ‘1 대 1 부양시대’로 접어든다며 부양 대란이 다가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따라 경제활력· 잠재성장률 떨어지고, 연금 등 사회의 기본 시스템이 위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일하이브리드카 판매 점유율 사상 첫 10% 돌파

일본 내 신차 판매대수 중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처음으로 10%를 넘어섰다는 소식 해외산업면에서 실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올 1월에서 11월 중 하이브리드카 판매대수는 41만여대로 일본 내 신차 판매대수의 10.6%를 차지했습니다.

연비에 민감한 ‘절약 지향형’ 소비자를 중심으로 친환경 자동차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가정용 전원으로 충전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V)’가 조만간 상용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판매대수를 늘린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차기 금투협 회장 民이냐 官이냐

황건호 금융투자협회장이 어제 내년 협회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차기 협회장이 누가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차기 후보로는 정의동 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회장, 유흥수 LIG투자증권 사장, 전상일 동양증권 부회장, 박종수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등이 우선 꼽히고 있습니다.

이들 외에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과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김지완 하나대투증권 사장도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알뜰 주유소 오늘 재입찰..또 유찰 가능성

알뜰 주유소 기름 공급을 위한 공동구매 재입찰이 오늘 실시되지만 이번에도 유찰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아고 있다는 내용 산업면에 실었습니다.

1차 때와 조건이 달라진 게 없어 정부에서도 낙찰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업계에서는 정부가 입찰이 아니라 수의계약으로 방향을 트는 분위기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

미래에셋자산운용, 1위 탈환 임박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회사 미래에셋맵스운용과 합병하기로 하면서 삼성자산운용에 빼앗긴 자산운용업계 1위 자리를 탈환하게 된다는 소식 경제면에서 전했습니다.

박근혜 "주식 양도 차익 과세 대주주만 해당"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주식 양도차익 과세 논의와 관련,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 차익에 대해 과세하자는 것이 아니라 대주주의 주식 양도 차익에 대한 과세 강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라고 홈페이지를 통해 해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

팬택 워크아웃 졸업...채권단 전격 합의

채권단이 팬택의 워크아웃 졸업에 전격 합의했다며 박병엽 부회장의 `사퇴 승부수`가 통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말 워크아웃 졸업을 앞두고 막판에 채권단과의 갈등이 불거지자, 박 부회장은 사퇴를 표명했는데, 이를 놓고 채권단의 합의를 끌어내기 위한 승부수였다는 해석이 나온바 있습니다.

최저가낙찰제 확대 2년 유예..속상한 박재완

박재완 재정부 장관이 최저가낙찰제 확대 시행 2년 유예에 대해 "우리내부의 공조와 협력도 절실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박 장관은재정건전성을 위해 최저가낙찰제를 예정대로 확대 시행하자고 주장했지만, 건설사, 국토부, 정치권의 반대로 완패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동아일보>

백화점들 "흑룡 잡아 불황 탈출!"

60년 만에 돌아오는 2012년 흑룡의 해를 맞아 출산율이 늘어나 유아용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백화점 업체들이 이를 위한 마케팅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경제면에 실었습니다.

중-인도-브라질도 성장엔진 꺼지나

유럽재정위기에 따른 글로벌 경기 침체의 그림자가 신흥시장에 드리우기 시작했다며 브릭스로 통하는 중국, 인도, 브라질 마저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어 우려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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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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