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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 MBA 최고 인기 강의! 다이아몬드보다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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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선정 MBA 세계 1위에 빛나는 와튼스쿨은 워런 버핏, 도널드 트럼프, 안철수가 졸업한 최고의 경영대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와튼스쿨은 입학 시 학생들에게 5,000포인트를 나눠주고 이 포인트로 수업을 경매하게 하는 독특한 방식을 자랑한다.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의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이러한 환경에서 13년간 최고 인기 강의로 자리매김하였다. 평균 100~500포인트를 배팅하면 한 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데 반해, 그의 강의는 10,000포인트 정도를 지불하기 때문이다. 명실공히 와튼스쿨의 최고 비싼 강의라 할 수 있다.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는 세계 100대 가업의 절반을 컨설팅 한 경력이 있을 뿐 아니라 UN과 같은 국제기구의 자문을 해주고 있는 최고의 협상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그런 그가 13년 연속 와튼스쿨의 최고 인기 강의를 책으로 엮어 출간하였다. 와튼스쿨 강의실을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이 도서는 아마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USA투데이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미국의 독자들의 인정을 받았다. 화제의 책 <어떻게 원하는 것을 얻는가>는 올 11월 국내에서도 출간되어 서점 관계자 및 독자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45개국 30,000명을 컨설팅한 자료를 통해 검증된 12가지 전략은 어떻게 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관한 새롭고도 구체적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진정한 협상이란 상대의 감정을 헤아려 호의적인 분위기를 조성한 뒤 점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라며 `상대적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누군가를 이기는 전략이 아닌 모두가 원하는 것을 모두 얻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그의 통념을 뒤엎는 창조적인 문제해결법은 한국정서에도 꼭 맞는다는 의견이다. 책은 문제해결법의 기본적인 개념과 이론을 짚어주고, 학생들의 체험 사례를 통해 이를 입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마트에서 물건값을 깎을 때, 입사 면접에 임할 경우, 자녀의 나쁜 버릇을 고칠 때 등 일상생활에서 협상에 성공하는 법을 사례별로 소개해 주며 설득력을 높이고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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