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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중국 국영자산관리공사에 노하우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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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중국 국영자산관리공사에 노하우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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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12월 6일일부터 13일까지 중국 4대 국영자산관리공사 중 하나인 화융자산관리공사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삼성동 아셈타워(캠코 별관)에서 연수를 실시합니다.

    본 연수는 화융자산관리공사의 요청에 따라 캠코의 선진금융기법을 화융AMC(Asset Management Corporation) 직원에게 전수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캠코는 지난 2001년과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화융 AMC에 직원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수과목은 기업구조조정, 개인신용회복, 국유재산관리, 조세체납정리 등 캠코의 주요업무에 대한 소개와 캠코 지사 방문과 산업시찰(대우조선해양, 삼성전자 방문)이 포함되어 있으며 금융구조조정 분야에서 한국의 외환위기 극복에 기여한 캠코의 역할과 한국의 발전상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캠코 장영철 사장은 "공사는 개발도상국 및 체제전환국을 대상으로 과거 위기 극복 과정에서 캠코가 축적한 다양한 선진금융기법(자산유동화증권 발행, 워크아웃, JV 설립 등) 전수를 위한 연수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면서, "앞으로 연수사업 뿐만 아니라 부실채권정리기구 설립ㆍ운영, 국유재산관리 등 공사의 주요업무를 컨설팅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우리나라의 국격 제고에 기여함은 물론 미래 수익 창출도 가능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사는 2001년 중국 화융자산관리공사 연수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8개국 14개 국외기관 임ㆍ직원 427명을 대상으로 총 23차례의 업무노하우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사진설명 : 화융자산관리공사 직원들이 삼성동 아셈타워(캠코 별관)에서 연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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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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