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2012년 고용전망 '흐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2012년 고용전망 `흐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내년에는 올해보다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2012년 일자리 기상도 박영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국내 주요 경제연구소들이 내놓은 내년도 일자리 기상도는 흐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구직자들은 올해보다 심한 구직난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삼성경제연구소가 7일 내놓은 전망에 따르면 2012년도 취업자는 올해보다 24만 명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올해 10월까지 평균 증가인원인 40만7천명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치입니다.

    또 지난해 취업자 증가 수 32만3천명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입니다.


    삼성연구소는 유럽의 재정위기로 경기가 침체되는 등 성장세 둔화와 함께 공공 일자리 창출 감소로 새 일자리가 많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LG경제연구원은 당초 20만 명 초반대의 증가세를 예상했으나 정부의 일자리 늘리기 정책 강화로 20만 명 후반대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와 함께 찾아온 고용경기 침체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