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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국채 이용 美 인프라 투자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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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천더밍 상무부 부장이 미국 국채를 이용해 도로와 항만 등 미국의 사회기반시설 건설에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비쳤다.

천더밍 부장은 주중미상공회의소 만찬 모임에서 중국이 보유중인 대량의 미 국채를 미국의 도로, 지하철 등의 개보수 및 건설투자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말했다고 법제일보가 5일 보도했다.

천 부장은 미 국채를 미국 투자로 전환하고 싶어하는 게 중국의 입장이라며 중국이 투자를 늘리면 미국의 일자리 창출 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투자확대는 중국과 서방의 경제관계 증진에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중국이 보유중인 대량의 미 국채를 정치적 무기로 활용할 것이라는 우려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보유중인 미 국채는 9월말 현재 1조1천480억 달러에 이르며 중국은 외환자산이 미국 달러화에 편중된 점과 달러화 가치 하락에 따른 손실 위험을 우려, 외환자산을 다양화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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