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의 인기가 겨울철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추락하고 있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10월보다 0.01% 오르는 데 그쳐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오피스텔 가격 변동률은 10월(0.09%)에 비해 0.08%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아파트 매매가 위축되고 전세가 급등하면서 오피스텔과 같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던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사 비수기인 11월 들어 주춤해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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