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한국전력의 장기적인 요금 현실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요금인상 결정에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시장대비 저평가된 부분이 있고 장기적으로는 요금 현실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신 연구원은 다만 "이번 인상에도 불구하고 요금인상률이 차입금 감축에 필요한 12%에 여전히 부족해 내년에도 3.8조원 이상 증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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