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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PF 정상화 작업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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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들에 대한 정상화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는 7일 31개 부실 PF 사업장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캠코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가격 협상을 거쳐 오는 20일까지 매각이나 공동개발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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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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