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세계 10위 조선업체 SPP조선이 스마트 조선소 구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SPP조선 사천영업장에 선박 건조 중 통신설비와 화상회의 장비, 주요시설 내 와이파이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솔루션이 구축됩니다.
곽한정 SPP조선 사장은 "스마트 조선소로 생산 효율이 극대화되는 것은 물론, 보다 안전하고 강력한 경쟁력을 갖춘 조선소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은 "최고의 ICT 기술을 통해 SPP조선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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