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서울·수도권 집값 4개월 만에 하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ㆍ수도권의 주택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11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아파트, 단독, 연립주택 포함) 가격은 전월 대비 -0.1%로 지난 7월 이후 넉달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서울 주택가격의 약세로 수도권의 집값 역시 4개월 만에 0.1% 떨어지며 하락세로 반전했다.

이에 비해 광역시 및 지방의 주택가격은 강세가 지속되면서 전국의 평균 주택가격은 전월과 같은 0.4% 상승했다.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전셋값은 상승폭이 둔화됐다.

전국의 주택 전셋값은 전월(0.9%)보다 낮은 0.5% 상승했고, 서울도 0.2%로 전월(0.9%)에 비해 상승세가 꺾였다.

매매값 약세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의 전세가 비율은 56.4%로 전월(56.2%)보다 0.2%포인트 높아졌고, 아파트는 60.1%로 60%를 돌파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