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이 현대해상의 MSCI 신규편입과 관련해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가 유입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박선호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의 외국인 지분율은 24%로 기존 MDCI 편입종목인 삼성화재(54.2%), 동부화재(40.4%) 등에 비한다면 낮은편"이기 때문에 외국인의 추가 매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또 무배당 세제적격 허용, 높은 신계약 성장률이 향후 밸류에이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4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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