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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연금받는 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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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사장 하만덕 이상걸)은 위험대비와 은퇴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연금받는 종신보험`을 12월 2일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상품은 사망 전까지는 자산으로 활용이 불가능한 종신보험을 생존 기간 동안 연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큰 특징으로 미래에셋생명 보장상품개발팀 이택진 팀장은 “최근에 사회 각 분야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융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기존 종신보험에서의 연금전환 기능은 전환과 함께 위험보장이 종료되어 다소 아쉬움이 있는 상품이었다면, 이 상품은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하는 진정한 융합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기존 종신보험이 향후 연금전환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하는 것에 반해, 이 상품은 연금전환시 보험가입 시점의 생명표를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종신보험을 전환할 때보다 훨씬 더 많은 연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위험보장과 노후준비를 동시에 하면서 연금 수령액으로 플러스 알파의 혜택을 제공받게 됩니다.

그 밖에 은퇴설계형으로 가입시에는 종신보험은 사망시에만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통념과 달리 은퇴 나이시점을 정하여 살아 있어도 기납입 주보험료의 50%를 은퇴설계자금으로 돌려받아 인생2막의 출발 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환경 변화에 맞춰 실세 금리인 공시이율로 적립(최저 보증이율 3.75%)하는 변동 금리형이며, 추가 납입과 중도 인출도 가능합니다.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보험료의 최대 5%까지 가산 적립해 연금 적립액을 높여줍니다. 이 밖에도, 노후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강화하여 일반 입원, 수술을 종신토록 보장받을 수 있게 하였고, 고령화 시대에 가장 우려되는 질병인 치매와 장기간병상태(LTC)를 종신토록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34개의 특약은 재해 사고를 비롯해 암,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중대질환, 실손 의료비 보장까지 있어 맞춤 설계가 가능합니다.

미래에셋생명 보장상품개발팀 이택진 팀장은 “이 상품은 연금전환 후에도 보장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면서 생존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 사망보장이 아쉬워 연금전환을 주저하는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자산 활용도를 높여 여유로운 은퇴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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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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