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6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천명이 줄어, 6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11월 한달 동안 모두 29만6천명에게 2천497억원의 구직급여를 지급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지급자수는 6.9%, 지급액은 5.6%가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의 구직급여 실적을 봤을 때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지급액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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