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복지가 시민의 권리이자 사람 중심의 서울을 만드는 신성장동력"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사람과 복지 중심의 새로운 서울로 가는 첫 달"이라며 "시민들의 꿈과 희망을 서울시 정책에 담아 시민들과 함께 만드는 서울, 시민들과 함께 누리는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올 겨울 서울하늘 아래 밥 굶는 사람, 냉방에서 자는 사람이 없도록 한다는 목표로 `희망온돌 프로젝트`를 마련하고 12월부터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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