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화가 남영선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장 김치 담그기에 나섰습니다.
한화는 29일 성동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김장 김치 1천200포기를 담가 성동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배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남영선 한화 대표는 "올해 김장재료 가격이 올라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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