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이틀째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일보다 배럴당 0.17달러 오른 107.35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 유로존 재정위기 타개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승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0.38달러 오른 108.77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0.05달러 하락한 126.44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0.72달러 떨어진 124.53달러에 각각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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