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력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K-POP열광: K팩터`라는 제목으로 샤이니 런던 단독 공연과 멤버들의 인터뷰를 집중 조명하며 영국에서 불고 있는 K-POP 열풍을 다뤘습니다.
이번 기사를 작성한 홀리 윌리암스(Holly Williams)는 "내가 들어본 가장 큰 함성은 O2에서의 팝콘서트도, Glastonbury의 피라미드 스테이지도, 뉴잉글랜드 Birmingham에서도 아니다. 함성의 주인공은 한국에서 온 5명의 매력적인 남자들 샤이니였다"라며 샤이니의 뜨거운 인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샤이니 런던 공연의 온라인 티켓 예매가 오픈 1분 만에 매진 되었으며, 무려 5시간 동안 예매 시스템이 마비됐다"고 소개하며, 공연을 관람한 현지 팬들의 열정적인 반응도 다루는 등 샤이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또 "대부분의 영국 팬들은 유튜브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K-POP을 접한다"며 영국에서 불고 있는 K-POP 열풍도 분석했습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12월 7일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더 퍼스트(THE FIRST)`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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