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조선희 사진작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 됐다. 조선희 작가는"내가 받아본 청첩장 중 가장 미니멀한~"이란 글과 함께 청첩장을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청첩장은 조선희 작가의 말대로 심플한 모습이다. 보랏빛의 바탕색에 이름만 새겨 넣어 단순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이 묻어나는 것 같다"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오는 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