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그린IT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내년까지 산업·건물·수송·신재생에너지·IT 등 5개 분야에서 12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합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업계 전반이 녹색성장을 실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의 에너지관리전문 정책기능과 KT의 IT 노하우를 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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