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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크메르은행 프놈펜에 올림픽지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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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은 수도인 프놈펜 중심지에 두 번째 지점인 올림픽지점을 개설하고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신한은행은 캄보디아에 국내 시중은행으로는 처음으로 현지법인 형태의 신한크메르은행을 설립해 설립 1년 만에 흑자를 시현했으며 4년 만에 대출고객의 90% 이상이 현지 업체일 정도로 현지화에도 성공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신한크메르은행은 다양한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한편 철저한 현지 밀착형 영업을 통해 현지화에 주력하면서 모행의 고객관리 노하우, 리스크 관리 등 신한은행 고유의 핵심역량을 잘 접목하고 있어 머지않아 캄보디아 내 외국계은행 NO.1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왼쪽부터 :

첫번째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 프놈펜무역관 관장 이광호

세번째 : 신한크메르은행 법인장 이재준

네번째 : 재캄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강남식

여섯번째 : KRX( 한국거래소 ) 부장 민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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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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