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8.31

  • 36.39
  • 1.49%
코스닥

715.02

  • 9.26
  • 1.31%
1/4

겨울 한파에 매매·전세 동반 하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겨울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의 동반 내림세가 깊어지고 있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4%, 신도시 0.01%, 수도권 0.02% 각각 떨어졌다.

서울은 강남구(-0.11%), 강동구(-0.10%), 송파구(-0.07%) 등 강남권의 매매가 하락이 두드러졌고 영등포구(-0.07%), 양천구(-0.05%), 강서구(-0.04%), 용산구(-0.03%)가 뒤를 이었다.

개포 주공아파트와 대치 은마아파트 등의 재건축 추진 아파트 가격이크게 떨어지면서 서울의 평균 재건축 시세는 지난주보다 0.20% 하락했다.

전세시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내림세가 더 가팔라졌다.

지난주 0.02% 하락한 서울 전세시세는 이번주 0.05% 떨어졌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각각 0.03%, 0.02% 하락했다.

구별로는 노원구(-0.17%), 도봉구(-0.14%), 성동구(-0.09%) 등 강북 지역의 하락폭이 컸고 강동구(-0.08%)와 강남구(-0.07%)도 약세가 두드러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