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당 매매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 10개 중 9개는 재건축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 자료를 보면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 상위 단지는 개포주공 3단지(3.3㎡당 1천863만원)를 비롯해 대부분이 강남과 서초구의 재건축 아파트로 조사됐습니다.
매매가 상위 10개 중 재건축이 아닌 일반아파트는 강남구 삼성동의 아이파크 삼성동(3.3㎡당 1천735만원)이 유일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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