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는 장영철 사장과 김종석 노동조합 위원장,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한마음 공동 선언식`을 가졌습니다.
노사는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생산적이고 건강한 노사 문화를 구축하기로 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기업 지원 등 동반성장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또 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 기부하는 방식인 매칭그랜트 규모 확대를 통해 임직원 자원봉사기금(사회봉사펀드)을 새롭게 출범하고,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캠코는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서민금융지원기관으로서 한마음금융, 희망모아, 신용회복기금 바꿔드림론 등의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135만여명의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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