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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촌] 농군 발명왕 이해극 한가지골 농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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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의 에디슨으로 통하는 이해극씨.

그가 개발한 농기구는 7가지가 넘고 모두 농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데 한 몫 하고 있다.

특히 자동 개폐기는 농장주가 없어도 센서가 알아서 환경을 인식해 습도와 양분을 최적의 상태로 조절해주니

농장을 비워 두어도 마음 편하게 여행이나 외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런 농업의 고수답게 그의 작물들은 모두 백점만점의 백점.

유기농 퇴비를 쓴 그의 푸른 채소들은 없어서 못팔 정도. 그의 수입은 연 3억원을 넘는다.

뿐만 아니라 일흔 살이 가까운 나이에도 주경야독,

특히 유기농에 대해 공부하고 다양한 상품 개발에 나서는 이해극씨.

요즘 한창 인기몰이 중인 상품은 오색가래떡으로 눈이 즐겁고 입이 즐겁고, 몸에 좋은 가래떡이다.

이렇게 다양한 성공비결로 똑똑한 농촌을 만들어가는 이해극씨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1월 23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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