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UN과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어린이날(11월 20일)`을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3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합니다.
하나투어 `Schools for Africa`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아프리카 어린이날인 지난 6월 16일부터 세계 어린이날인 11월 20일까지 154일간 임직원을 대상으로 본사 1층에 설치된 대형 모금함과 개인 저금통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임직원들은 생일, 결혼기념일 등 본인이 기념하고자 하는 날을 지정해 해외출장 또는 여행에서 모은 국내외 동전들을 기부했으며, 개발도상국 아동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의미를 더했습니다.
모금액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개발도상국 교육지원사업에 쓰여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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