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시스코, 인천광역시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법인을 내년 4월 출범합니다.
협력법인의 총괄 경영은 KT와 시스코의 합작법인 `KCSS`가 맡게 되며, 초기 자본금은 35억원 규모입니다.
협력법인은 스마트 시티의 설계·구축·운용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공공사업과 민간사업을 같이 진행합니다.
이석채 KT 회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공간을 보다 의미 있게 탈바꿈시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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