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특화된 GDR전용 `레슨모드` 프로그램을 개발해 GDR 3호점을 서울 목동에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첨단 센서가 설치된 GDR은 실제 구질과 흡사한 타구를 재현해 클럽별 연습과 쇼트게임, 실전 미니라운드 등 다양한 연습 프로그램이 가능한 실내 골프연습장입니다.
GDR 전매장에 새로 도입된 `레슨 모드`는 정확한 레슨을 위해 고객 개개인의 스윙 동작과 스윙 템포를 확인하는 기능이 추가 됐으며 페이드 샷과 드로우 샷, 하이 샷, 로우 샷 등 4종 레슨 콘텐츠가 신설됐습니다.
또 퍼팅 레슨 모드를 추가해 경사도에 따른 동작 확인과 퍼팅 경사 변경, 퍼팅 경기 옵션 변경 등 각종 상황에서의 퍼팅 연습이 가능합니다.
김영찬 골프존 대표는 "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GDR)를 통해 체계화된 레슨을 경험하시길 기대한다"면서 "골프존은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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