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수다가 있는 목요일 <오늘 영업 끝났어요 클로즈> 이 시간에는 다양한 이력,
재미난 이력을 갖고 계신 사장들을 모시고 유쾌한 수다가 펼쳐진다.
먼저 `치킨 골목`이라 불리는 여의도 시장의 한 골목에 자리한 BHC여의도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정근 사장.
김정근 사장은 불과 2년 전 만해도 클래식을 전공한 실력 있는 음악가였으나
오랫동안 가진 치킨사업 욕심을 접을 수 없어 하던 일을 그만두고 BHC 여의도점을 개업했다.
여의도점만의 편지봉투를 제작해 판촉물, 편지 등으로 홍보하고 주문전화를 못 받을 경우
자동으로 고객에게 문자 정보를 전하는 등 색다른 서비스를 진행해 월 5천만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세부터 실전으로 장사 노하우를 습득 후 슈퍼마켓1년, 패밀리레스토랑에서 5년 근무,
요식업 단체에서 주꾸미 골목을 관리하면서 주꾸미에 대한 노하우를 체득한 안우선 사장.
안 사장은 운전면허증은 기본으로 원동기면허증. 판매사자격증, 조주기능사자격증, 바리스타,
외식경영컨설턴트 등 자격증만 해도 수십여 가지가 넘는다고...
그래서인지 젊은 고객들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는 세심한 아이디어가 곳곳에서 엿보인다.
장사뿐만 아니라 이력까지 화려한 이색 이력을 가진 사장들의 이야기는 11월 17일 밤 10시
[왕종근.이세진의 성공을 부르는 밤] 오늘 영업 끝났어요 CLOSE에서 만나보자.
방송 : 2011년 11월 17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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