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김현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가 일본 오리콘차트 수입앨범 부문 주간랭킹(14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5일 이같이 전하며 "같은 차트에서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상위 10위권 내에 포진돼 있음에도 김현중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7월에도 첫 번째 미니앨범인 `브레이크다운`으로 같은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오리콘 차트는 일본에서 가장 지명도가 높은 음악 차트로, 미국 빌보드 차트처럼 앨범 판매량을 중심으로 순위를 집계한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9일부터 일본 전국 투어 팬미팅 `김현중 퍼스트 투어 2011 인 재팬`을 진행 중이다. 현재 오사카, 삿포로, 센다이, 히로시마에서의 팬미팅을 마쳤으며 요코하마, 나고야, 도쿄, 후쿠오카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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