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컴퓨터는 임원 증권소유 변동에 대해 공시를 내고, 이홍구 대표이사의 자사주식 매입을 알렸습니다.
이홍구 대표이사는 2011년 11월 15일 기준 한컴 주식 2만주를 장내매수로 신규 취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지난 2월말 매수한 11만 5천500주와 이번 신규 취득 주식을 포함해 총 13만 5천500주, 0.59%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이 대표는 주주에 대한 책임경영의 강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며, 앞으로 한컴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강기업으로 변화시키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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