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팔도 원조탐험대] 뽕나무 삼계탕 '상계탕'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 삼계탕.

복날이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메뉴지만 최근 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시사철 사람들이 즐겨찾는 원기 회복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몸에 좋은 인삼이 들어간 건강식, 삼계탕. 그런데 경기도 안산에 가면 독특한 삼계탕을 만날 수 있다.

이름하여 `상계탕`. 인삼 대신 뽕나무가 들어간 삼계탕인데,

뽕나무 상(桑)자를 써서 `상계탕`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각종 한약재와 뽕나무 뿌리를 넣고 무려 72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푹 고아내

보약과 다름 없는 육수를 만들어내는 `뽕나무 상계탕`의 특별한 슬로푸드, 그 웰빙 세계 속으로 떠나본다.

방송 : 2011년 11월 15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