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항공 성수기 축소..편법운임 인상 '제동'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내 항공노선의 성수기가 올해보다 최대 18일 줄어듭니다.

국토해양부는 항공사들이 운영하는 성수기를 현재 77일 수준에서 최소 13일, 최대 18일씩 줄이도록 합의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본 운임의 10% 가량을 더 받는 성수기 운임은 내년부터 대한항공 64일, 아시아나항공 63일 등 예년 수준으로 적용됩니다.

항공사들은 올해 징검다리 연휴가 늘어나자 성수기를 예년보다 대폭 늘어난 77일 수준으로 일제히 늘렸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