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KOSPI 지수 맞추기 페스티벌 시행 3주차 갈수록 열기 더해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강래)은 시행중인 ‘제1회 KOSPI지수 맞추기 페스티벌’ 3주차 응모자가 지난 주에 비해 2배 이상 몰리면서 열기가 한층 뜨거웠다고 밝혔다. 이는 2주차 정답자 상금이 이월되면서 3주차 상금규모가 1,500만원으로 늘어나고, 정답여부에 상관없이 근접자 순으로 상급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주차 상금 500만원의 행운은 11일 KOSPI종가인 1,863.45p에 0.01p 차이인 1853.44p를 예측한 2명에게 돌아갔으며, 차순위 근접자 5명도 상금 100만원의 당첨자로 선정됐다. 당첨자 7명의 응모지수는 0.12p 이내로, 11일 주식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감안할 때 투자자들의 예측력이 상당히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2월 29일까지 계속 진행되며 매주 해당 응모주간에 IBK투자증권을 통해 주식 또는 선물옵션을 한 번 이상 거래한 투자자는 누구나 HTS, 홈페이지, 핫라인센터 등을 통해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총 1000만원의 상금이 걸린 4주차 이벤트는 18일 오후 2시 45분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당일 오후 5시 IBK투자증권 홈페이지 (www.ib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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