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콘텐츠 펀드가 결성, 운영합니다.
국내 콘텐츠 기업의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글로벌 콘텐츠 펀드가 결성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합니다.
문광부(장관 최광식)는 모태펀드 관리기관이 지난 7월 운용사로 선정한 소빅창업투자의 소빅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에 400억원을 출자해 국내외 민간 투자자와 함께 공동으로 1천236억 규모의 글로벌 콘텐츠 펀드를 결성했습니다.
기존 콘텐츠 펀드들은 대부분 국내 기업 또는 일부 아시아권 기업들이 출자자로 구성됐지만 이번 글로벌콘텐츠펀드는 국내 콘텐츠 기업인 CJ E&M, 롯데엔터테인먼트, 채널에이, 매일방송 이외에도 미국 할리우드 제작사가 출자자로 참여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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