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지난 12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가을맞이 숲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은 생태숲에 1000주의 국화 모종을 옮겨 심고, 국화와 페퍼민트를 이용해 향기주머니를 만드는 등 봉사와 체험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가족봉사활동은 사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중 하나로, 최초 연 1회 운영되던 행사를 올해는 4회까지 늘려 기획했다”며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봉사활동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매년 가족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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