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희망서울 정책자문위원회는 정책전문가 33명, 시민사회 대표 14명, 시정개발연구원 연구위원 7명 등 총 54명으로 구성됐으며 총괄, 복지여성, 경제·일자리, 도시·주택 등 총 7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됩니다.
총괄분과위원장에는 김수현 세종대 교수가, 총괄간사에는 서왕진 정책특보가 각각 위촉됐습니다.
서울시는 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시되는 자문의견을 종합 검토해 시정운영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내년 1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분야별 분과위원장은 이태수 꽃동네대학 교수(복지여성), 김재현 건국대 교수(경제일자리), 변창흠 세종대 교수(도시주택), 손의영 서울시립대 교수(안전교통), 박인배 극단 현장 예술감독(문화환경), 강현수(중부대학 교수(행정재정)가 각각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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